1187. [WoT] 포기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도) 있다. 게임


맵은 지크프리트 일반전이었습니다.
구성은 자주가 반, 구축이 반인 재미 없는 매칭이죠.


스크롤 압박이라 긴글로 닫아둡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중형은 1번라인이지 라고 대책없이 1번라인을 달렸습니다.

머 딱히 보이는 것도 없고 자주도 많은대 자주나 따야지 하고 끝까지 가다가 만난 E8과 놀고 있으니
벌서 아군이 절반가까이 녹아내렸습니다. E8하고 계속 놀아야되나 그러고 있는데 E8이 절 버리고
아군 진영으로 가더군요.

흥! 그럼 나도 관심 없어! (....) 이런 마음으로 더 전진하니 1분만에 자주만 남기고 모든 아군이 전멸!
이예! 졌구나! 지금 방어가서 뭐하냐 역시 자주나 잡아야지 (...) 그러고 또 전진합니다.

분명 경전 탈 때는 이리로 통과를 했었던것 같지 말입니다. (...)

이리저리 방향을 틀면서 생쑈를 하는 중

한 30초 쇼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나왔죠. 하하하(...)

오오! 목표인 자주포 발견! 아군이야 죽던 말던 이미 끝나거 훈장이나 따자! 라는 마음으로 자주를 사냥

1대!

2대! 를 잡고보니 스코어가 어? 우리 자주 대단한대? 라고 생각하면서도 훈장을 위해서
자주를 마저 잡으러 계속 이동.

3대! 를 잡고보니 어느사이 스코어가 동점이 된 상황. 우왕! 아군 자주 진짜 대박인대? 이러면서 남은 비숍을 잡으러 이동.

그렇게 달리다가 리드샷을 맞고 트랙이 사망. 여기서 잠깐 고민하다가 생각을 바꿈.

지금이라도 아군 도우러 가면 어떻게든 될것 같다는 희망이 싹터서 수리 후 아군 진영으로
방향을 전환. 서둘러! 늦으면 최후의 희망이 사라진다!

그 사이에 아군 자주 한대만 남고 모두 사망했지만 최후의 자주가 죽기전에 아군 진영에
도착완료. 구축을 스팟! 하니 아군자주가 깔끔하게 처리

운이 좋게 아군 자주의 위치를 착각한 숙청이 평야로 갔다가 다시 아군 진지로 들어오는 것을 발견하고
움직이지 말고 서라고 한 대 때리면서 시선을 끌어주니!

자주의 멋진 마무리 샷! 뿜! 오예! 이걸 이기는 구나!

룰루 랄라 남은 자주를 처리하러 이동 중에 만남.

4대! 뿜! 훈장과 함께 포기하지 않은 아군 자주의 힘으로 승리!

가끔 멘탈이 깍여도 포기하지 않으면 혹시 모를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끗


덧글

  • Powers 2013/12/24 11:55 # 답글

    이지에잇으로 1:5로 해서 승리한 적도 있었지요.

    상대는 처칠 2대에 kv-1, t-50, 잠수탄 한 놈이었나... 그 땐 무슨 신(상대에겐 X신이..퍽!)이 내렸는지, 다시 할려면 절대 못할 것 같습니다.
  • 파벨 2013/12/24 12:11 #

    정말 신들린 것처럼 잘 될 때가 한 번씩 있는대 기분이 정말 좋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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